[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8일 산성누리 회의실에서 ‘성남시 전시컨벤션센터 구성 및 운영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컨벤션센터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성남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및 운영비전, 추진방향 설정 ▷ 센터 내 도입시설 및 공간구성에 관한 계획 ▷컨벤션센터 운영 조직, 예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마이스 전담기구(컨벤션뷰로) 운영에 관한 계획 등이 포함된다. 내년 3월까지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한다.
성남의 전시컨벤션센터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구심 역할을 수행하며 시 전반에 걸친 산업과 문화, 사람을 연결하는 ‘초연결 허브(“클라우드 넷”)’를 콘셉트로 실리콘밸리식 비즈니스 문화형성과 글로벌 도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 전시컨벤션센터는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의 백현 마이스 클러스터 내 약 3만1000㎡부지에 조성된다. 인근 잡월드, 탄천, 백현동 카페거리, 수내역 등과 함께 관광휴양 및 숙박시설, 복합업무시설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이 마이스산업에서 후발주자이고, 코로나19 이후의 큰 변화까지 대응해야 할 시점에 있지만, 오히려 기존의 마이스산업이나 컨벤션센터들과는 다른, 성남에 특화되고 뉴노멀 시대에 맞는 컨벤션센터를 새롭게 구상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 생각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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