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카카오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무너졌던 시가총액 50조원도 회복했다.
카카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3000원(2.70%) 오른 11만4000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억원, 18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은 50조7291억원으로 전날 하락폭을 만회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랫폼 사업의 성장 잠재력과 전 세계적인 방향성은 확고부동하며 대표적인 종합 플랫폼 업체인 카카오의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상당 수준의 추가 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규제 이슈 작동 이후 급격한 주가 조정을 거치며 규제 이슈에 대한 내성은 어느 정도 생겼다고 본다”며 “규제 이슈가 국정감사에서 이어지더라도 주가 조정 영향은 갈수록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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