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재 은행 ATM 기기 앞에서 현금 뽑던 인출책 덜미
보이스피싱 피해금이나 불법 도박사이트 수익금으로 추정
경찰, “카드 사기 방조 혐의로 수사 중”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수십 장의 카드를 들고 보이스피싱 피해금으로 추정되는 돈을 인출하던 남성이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밤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서 수십 장을 카드로 돈을 찾으려던 30대 남성 A씨를 카드 사기 방조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은행 ATM기기 앞에서 19장에 달하는 카드를 이용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금이나 불법 도박사이트 수익금으로 추정되는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모습을 본 은행은 수상함을 감지해 신고했고 A씨가 실제로 인출한 금액은 2800만원 정도로 파악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카드 사기 방조 외 혐의를 추가할지는 수사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