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제주도 산지에는 지난 9일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이날 낮 해제됐으나 저녁 들어 다시 특보가 내려졌다.
오후 6시 기준 지점별 적설량은 한라산 삼각봉 19.6㎝, 사제비 9.7㎝, 어리목 0.4㎝ 등이다.
기상청은 12일 밤까지 제주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며, 높은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1∼5㎝다.
기상청은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구간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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