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일본 혼다자동차는 13일 에어백 폭발 사고로 말레이시아의 여성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타카타사(社) 에어백 결함과 관련한 혼다 측의 사망자 수는 다섯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사망 사고 4건은 미국에서 발생했다. 에어백의 비정상적 파열로 튄 금속 파편이 운전자나 차량 탑승자에게 치명상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미국 피해자들은 혼다와 타카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고, 혼다는 사망 사고와 에어백 결함이 관련있는 것인지 자체 조사를 벌여왔다.
혼다는 앞서 타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 470만대를 리콜 조치한 바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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