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7일 큰아들의 마사지 업소 방문 의혹에 대해 "저도 확인을 해봤는데 성매매 사실은 없었다고 한다"며 "부모된 입장에서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회의 후 '아들 이 씨가 마사지 업소 관련 후기를 올린 것을 두고 성매매 가능성이 높다는 유추들이 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후보의 아들 이씨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에 이씨 ID로 작성된 마사지 업소 이용 후기가 캡쳐됐다.
이씨 아들의 ID로 추정되는 이 인물은 후기에서 '서비스가 지불한 돈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미의 유흥업계 은어인 "내상 입었다"고 적었다.
이 후보는 아들의 도박 자금의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아들이) 은행에 빚이 좀 있다"며 "대개 한 1000만원 이내를 잃은 것 같다"고 했다. 이 후보는 "자금이라고 할 것은 없다"며 "한 번에 몇십만 원씩 사이버머니를 사서 했나 보다"라고 했다. 이어 "기간이 꽤 길고 해서 잃은 건 1000만원까지는 안 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min3654@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