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익명의 기부천사가 대구 동구에 3년 연속 쌀 100포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21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전날 신천3동 주민 센터에 올해도 예고 없이 모 마트에서 백미 10㎏ 100포가 배달됐다.
성별, 나이 등을 알 수 없는 한 독지가가 대형마트를 통해 쌀 기부를 한 것으로, 배송을 담당한 마트 역시 인적사항을 전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 독지가는 지난 2019년부터 같은 방식으로 쌀을 전해오고 있다.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백미를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김윤호 신천3동 동장은 “보이지 않는 손길로 매년 후원해주는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신천3동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