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두 아들(박서원·박재원)과 함께 두산그룹을 떠난 박용만(사진) 전 회장이 컨설팅 업체 설립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지난달 ‘벨스트리트 파트너스(Bell Street Partners)’라는 이름의 컨설팅 회사를 세웠다. 박 전 회장이 대표 업무집행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차남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는 업무집행자로 등재됐다.
자본금 10억원의 이 회사의 사무실은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했다. 박 전 회장이 2015년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같이 걷는 길’)이 있는 건물이다.
벨스트리트 파트너스는 국내외 회사 경영자문·컨설팅, 국내외 투자대상 기업 발굴·자문, 개인투자조합와 벤처 투자·합자조합의 운용 등을 목적으로 한다.
박 전 회장은 지난해 SNS를 통해 퇴임 소식을 알리면서 “그늘에 있는 사람들을 더 돌보고 사회에 좋은 일 하면 살아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