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미국 성인 가운데 흡연자 비율이 17.8%를 기록,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26일(현지시간) 미국 성인 흡연자수는 2005년 4510만명으로 당시 인구의 20.9%였으나 최근 조사에서 4210만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고 AFP이 보도했다.
전반적으로 흡연자 수는 감소했으나 저소득층, 남녀 동성애자 등 특정 그룹에서는 여전히 흡연율이 높다고 CDC는 지적했다.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미국의 연간 사망자 5명 가운데 1명 꼴로 48만여명이며, 의료비·생산성 손실 등 경제적 비용은 연간 2890만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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