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사진)의 저전력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편광판 기능을 내재화한 ‘에코 스퀘어 OLED’ 기술이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의 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에 SID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에코 스퀘어 OLED 기술은 플라스틱 필름인 편광판을 제거하고 새로운 패널 적층 구조를 적용해 소비전력을 향상한 것으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에 최초로 적용했다. 같은 밝기에서도 패널 소비전력을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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