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내년도 대만 국방예산이 4% 이상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대만언론은 대만 행정원의 지난 26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 회의를 인용해 국방력 강화정책에 따라 2023년도 국방예산이 4.09%(150억 대만달러)가 늘어난 3826억 대만달러(약 16조6000여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시보는 중국 군용기의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진입 횟수의 증가와 국방부의 미국산 최신 무기 구매 추진에 따라 차이잉원 총통의 재가를 거치면서 국방예산이 더 증액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9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대만 판매를 승인한 F-16V 전투기 66대가 내년부터 4년간 도입되고 첨단 미사일 등 해·공군 전력 증강 프로젝트 관련 특별예산까지 포함되면 국방예산 증가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bonsang@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