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경사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동식 경사로 지원 사업’은 장애인 등 편의법에 따른 편의시설 의무설치 시설이 아닌 생활밀착형 시설 중 주출입구에 단차가 있지만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 등의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맞춤형 이동식 경사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관내 상점 58개소에 경사로를 설치,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이동편의증진을 도모한 바 있다.
올해는 일반음식점, 슈퍼마켓 등 강동구 관내 소규모 점포에 이동식 경사로 총 80개를 지원한다. 신규 설치뿐만 아니라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경사로 교체도 가능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동식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으로 이동약자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동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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