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3대째 무연고 독거노인을 돕고, 19년간 짜장면 무료 봉상활동을 한 의인 등 7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자는 ▷3대가 함께 39년간 무연고 독거노인, 요보호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이어온 이이순(왼쪽) 씨 ▷19년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푸드트럭을 운영해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짜장면 급식봉사활동을 이어온 이정표 파주경찰서 경감과 이수영 씨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십년 간 봉사를 병행해온 음정삼 과천소방서 소방경, 김진규 밀양소방서 소방위, 최석용 대구수성경찰서 경감, 최재근 전북정읍경찰서 경위 등 총 7명이다.
이이순 씨는 지난 1983년부터 지역사회의 미혼모 자녀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집에 데려와 돌보기 시작했다. 이정표 경감은 매주 수요일 중식당을 하는 이수영 씨와 20년 가까이 ‘징검다리 봉사단’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전국 이웃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2018년 구광모 LG 회장 취임 이후 수상 범위를 확대한 ‘장기선행’ 분야 수상자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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