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로 비판 희석하려는 태도 비겁”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자 “적폐 복원”이라며 반발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국민 통합일 수 없다. 다수가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사면이 단행되면 이 전 대통령에게 선고된 벌금 130억원 중 미납된 82억원이 면제된다. 이런 특혜를 주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인가”라며 “국민의 뜻에 반하는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권한 남용이자 '적폐 복원'”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또 “윤석열 정부는 사면 들러리로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끌어들였다"면서 "김 전 지사를 끌어들여 국민의 비판을 희석하려는 태도는 비겁하다”고 언급했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이날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전 대통령은 사면과 복권 명단에, 김 전 지사는 복권 없는 사면 대상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kacew@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