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정선군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한 사업비 확보로 2015년도 시설채소 및 정선고랭지 토마토 재배 농가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국비지원 사업으로 정선고랭지 토마토(품종 대프니스) 30톤을 일본에 수출하여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이번 수출실적을 인정받아 2015년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서 “비교우위 경쟁력 제고사업비” 2억원, “신선농산물 수출규격화 생산시범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또 도비지원사업으로 “첨단소재 활용 시설에너지 절감농법 실증시범사업” “시설과채류 토양관리 친환경 종합방제사업” 등 2건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총 4건 4억5백만원을 수출토마토 재배농가와 시설채소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정선고랭지 토마토는 올해 주 2톤에서 내년에는 5톤까지 수출물량을 확대하고 생산농가도 32농가에서 40농가 이상으로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고품질 생산기반여건 조성을 위한 시설환경개선으로 관행보다 수확시기를 앞당기고 가을 늦게까지 수확하는 재배기간 연장과 함께 현장컨설팅과 전문기술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고품질은 물론 생산량을 크게 증대시켜 소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기원 작물지도담당은 “정선고랭지 토마토는 금년도 경험을 바탕삼아 정선토마토연구회를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정선토마토를 만들자” 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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