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부친의 북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조 씨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한 것을 공개했다.
조 씨가 공유한 영상을 보면 행사 당시 진행자가 "특별한 손님이 와계신다. (조 전 장관)따님이 여기에 오셨다"고 한다. 카메라는 객석을 비추고, 조 씨의 모습이 잡힌다. 진행자가 "갑작스러운 제안이지만 무대에 잠깐 올라올 수 있느냐"고 하자 객석에선 "조민"이라는 연호가 들린다.
조 씨는 부친의 책을 품에 안고 무대에 올랐다. 조 전 장관 옆에 앉은 조 씨는 "아버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했다.
이후 조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갑자기 무대에 올라가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며 "먼 길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앞서 조 씨는 16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재판에 출석해 동양대 총장 표창장과 관련한 일 등에 대해 담담하게 진술했다.
조 씨는 "이런 일이 생기면서 주변에 허위 보도들이 과장돼 나오고, 포르쉐를 몬다, 성적이 안 좋은데 피부과를 지원한다 등 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이런 것들이 하나도 노력하지 않고 허영심만 있는 것으로 비춰졌다. 저는 나름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재판부는 이날로 증인신문 등 변론을 끝내고 4월6일 오전 10시에 판결하겠다고 밝혔다.
yul@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