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고(故) 신해철과 넥스트 2기로 활동한 기타리스트 임창수가 사망했다. 향년 54세.
29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5일 오전 2시30분께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았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고인 신원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려 사망 소식이 다소 늦게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넥스트가 1994년에 발매한 2집 앨범 '더 리턴 오브 넥스트 파트1 : 더 비잉'에서 기타를 연주했다.
'이중 인격자', '더 드리머', '날아라 병아리', '디 오션 : 불멸에 관하여' 등이 담긴 이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사의 명반 중 하나로 거론된다.
고인은 활동 중 손 부상으로 탈퇴했다. 후임으로 김세황이 들어왔다. 이후 컴퓨터 음향장비와 전자악기 업체를 경영하는 사업가가 됐다.
yul@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