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지방병무지청이 내년 7월 개청된다.
인천시는 인천지역의 48년 숙원사업인 인천지방병무지청 예산안(6억3600만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내년도 개청이 가능해졌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병무지청은 인천ㆍ경기지방병무청 소속 징병검사장이 있는 인천시 남구 학익동 건물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대로 내년 7월 개청이 이뤄지면 지난 1968년 7월 ‘경기도병무청’이 수원으로 청사를 옮긴 이후 48년 만에 병무지청급이 인천에 들어서게 된다.
인천시민은 그동안 병역의무자의 국외여행 허가 등 병무행정을 위해 수원에 있는 인천ㆍ경기지방병무청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다. 지난 2013년 기준으로 8만7965명이 수원을 방문했다.
인천은 지난 1994년 단순 징병 검사를 수행하는 징병검사장만 설치된 채 각종 병무행정은 수원에서 처리됐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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