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패션 분야 소상공인을 위해 브이(V)-커머스 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판매)·촬영 장비 이용법 등을 알려주는 맞춤 강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V-커머스 스튜디오는 중구 DDP패션몰 4층에 있으며 360도 3차원 촬영 전용 스튜디오를 비롯해 총 5개 스튜디오로 이뤄졌다.
이곳에서 제품 사진과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쓸 수 있지만, 정작 주 이용층인 소규모 기업은 장비 사용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3월 한 달간 V-커머스 스튜디오를 이용한 회사가 제출한 교육수요조사 44건을 바탕으로 강의를 마련했다.
교육은 ▷미러리스 카메라와 조명 장비 사용법 ▷360도 촬영이 가능한 오르빗뷰 사용법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까지 운영된다. 이달에는 24일 오르빗뷰 사용법, 25일 라이브커머스 교육이 예정됐다.
교육받길 원하는 업체는 V-커머스 스튜디오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후 개별 스튜디오 사용을 원하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송호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현장형 맞춤교육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온·오프라인 판매를 위한 잠재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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