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다음달 2일까지 지역 난임부부를 돕기 위해 무료 한방치료에 참여할 부부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나 여성이면 소득,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관할 보건소 또는 대구시한의사회를 통해 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오는 7월부터 4개월간 주 1회 지정된 한의원을 방문해 한약 복용을 포함해 체계화된 난임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구시는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127명이 이를 통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난임부부가 건강한 임신에 이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는 등 저출산 극복과 모성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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