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전날 현충일 추념식 종료 후 이재명 대표를 찾아와 면담을 요구한 데 대해 "저 자리에 최 전 함장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장 의원을 겨냥해 "영결식장에서 상주에게 '여기 어떻게 들어왔느냐'고 묻는 격"이라고 받아쳤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일단 좀 의구심이 든다"며 "저 자리는 외교 사절과 정당 대표, 현직 장관, 국회의원만 갈 수 있도록 펜스가 설치돼 있다"며 "펜스 밖에 지방의원과 여러 초청 인사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유가족도 그 펜스 밖에 앉아 있다"며 "(최 전 함장이 어떻게 펜스 안에 들어갔는지)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 전 함장은 당시 이 전 대표와 대면해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을 민주당 혁신기구 수장으로 내정한 데 대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사장은 '천안함 자폭' 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여 자진 사퇴한 상태다.
김 의원은 이를 놓고 페이스북에서 "(장 의원의 의혹 제기는)영결식장에서 상주에게 '여기 어떻게 들어왔느냐'고 묻는 것과 같다"며 "현충일 추념식의 주인공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가유공자"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