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환경관리요원들이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던 중 봉투를 발견했다. 열어보니 1000만원 수표가 있었다. 이를 돌려받은 주인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대전 중구에 따르면 백승남·백인성·김지석 환경관리요원은 지난 8일 문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나온 목재 문갑을 수거했다.
이들은 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봉투 하나를 찾았다. 열어보니 그 안에는 1000만원짜리 수표가 있었다.
환경관리요원들은 이번 일을 구청 직원에게 알렸다. 구청은 이에 폐기물을 배출한 주민에게 연락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은 1000만원 수표를 온전히 돌려받을 수 있었다. 그는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오래된 가구를 배출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환경관리요원들은 "큰돈을 잃어버리고 마음 졸였을 주민이 (수표를)찾을 수 있어 다행"이라며 "폐기물 수거 과정에서 더 세심히 내용물을 살펴보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