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부터 12월 25일가지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
[헤럴드경제 시티팀 = 정은진 기자]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12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9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가수 김광석의 곡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이야기에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등 김광석의 노래를 곁들여 선보인다. 작품은 무명가수 ‘무열’을 주인공으로 한다. ‘무열’은 오랜만에 시작한 음반작업이 중단되자 절망감에 빠진다. 그는 며칠째 방안에 틀어박혀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낸다. ‘무열’은 우연히 집에 있던 옛 연인의 편지를 읽고 그녀를 만나기로 결심한다. 무작정 여행을 떠난 그는 여행에서 저마다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작품은 절망감을 안고 떠난 ‘무열’이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심경변화를 담는다. 이번 공연에서 심한 상실감에 빠지는 ‘무열’ 역으로 정한별이 무대에 오른다. ‘홍수현’ 역으로는 홍광선이 출연한다. 신승억은 ‘권기찬’ 역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안은샘, 지동준, 장대성, 김지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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