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경제활동인구의 경력단절 비율이 남성 15세 이상 인구 경력단절 비율의 2배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3일 서울 거주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한 구체적 현황과 자료를 담은 ‘성별분리통계’를 포함한 2014 성인지 통계를 발간, 서울통계(http://stat.seoul.go.kr)를 통해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서울시 경력단절자 중 여성 비율은 남성(33%)의 두 배인 67%였으며, 서울시 15세 이상 인구 중 34.2%의 여성이 경력단절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자의 퇴직사유로는 개인, 가족 관련 이유(61.4%)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시간, 보수 등 불만족(9.1%), 육아(7.8%), 가사(3.6%) 순이었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