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아웃도어 = 서경훈 기자]
BMW의 철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 BMW Welt. Welt는 영어로 World와 같은 뜻이니, 그들의 경영철학이 담겨있는 곳으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을 듯 하다.BMW는 한국 내 외국차 판매 1위를 했을 정도로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자동차브랜드이다. 반면 항공기 사업으로 기업이 탄생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인데, 박물관 담당자들은 9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기업로고를 통해 그들의 탄생스토리를 상징적이면서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로고는 알프스의 흰 눈과 바이에른의 푸른 하늘을 상징하는 색으로 배색되어 있고, 내부 십자가는 프로펠러를 의미한다.)
4기통 자동차엔진의 실린더를 컨셉으로 건축된 BMW Welt의 박물관은 그들의 발전과 역사는 물론, 디자인 철학을 체험할 수 공간으로, 2007년 10월에 개장한 이후 100만 명이 넘게 방문한 "뮌헨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평소 자동차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자동차의 기획부터 생산까지를 전반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 체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유료입장)
건너편의 체험센터에서는 BMW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고객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시판되고 있는 신차와 미래지향적인 컨셉카들이 전시 되어있으며, 일부 차량은 직접 시승도 가능하다. U-Bhan 3호선 Olympiazentrum역에서 가까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도 무리가 없다.
서경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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