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록밴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가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정동하는 11일 오후 1시 인천의 한 호텔에서 일반인 여자 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동하의 예비신부는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대학시절 만난 정동하의 첫사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하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동하는 “여자친구는 회사 다니는 평범한 친구다. 지금까지 뒤에서 묵묵히 믿어주고 사랑해 준 것만 봐도 얼마나 예쁜 친구인지 알겠지 않느냐”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동하는 “내년부터는 8년이 넘도록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친구와 함께하려고 한다”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겪고 지내온 친구와 그 가족들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거 같다”고 밝혔다.

정동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동하 결혼, 첫사랑과 결혼한다니 로맨틱하다”, “정동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동하 결혼, 앞으로 좋은 노래도 많이 들려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