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사진)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 신임 회장은 3월 1일 임기를 시작으로 4년간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으로서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어 나간다.
한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협회 제10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고품질·안전 시공을 위한 적정공사비 보장, 각종 건설 규제 철폐 등 건설산업 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 건설업 이미지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한승구 회장은 “최근 건설산업은 일감, 자금, 수익 세 가지가 없는 ‘삼무(三無)의 위기’에 직면했을 뿐만 아니라 처벌만능주의 규제에 짓눌리고 부정적인 프레임에 둘러싸여 ‘퇴행산업’으로까지 치부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우리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며 침체된 국가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제2의 건설산업 부흥을 이끌겠다”고 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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