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근무 점포 환경 조성
직무 훈련 프로그램 등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중증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편의점 창업 모델을 만들고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BGF리테일은 해당 사업 참여 기관의 운영 점포를 대상으로 상권 분석, 창업 혜택 등의 경제적 지원은 물론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점포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CU직업체험관과 연계해 장애인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편의점에서 근무하게 될 중증장애인은 상품 진열, 고객 응대, 소비 기한 확인, 청결 유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당 활동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BGF리테일이 함께 맞춤형 매뉴얼로 구성하여 향후 중증장애인의 채용 연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용된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11월에도 착한기술융합사회의 ‘착한 기술 앱’과 제휴를 맺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픽업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 밖에도 CU는 점포 출입구에 경사로 설치, 도움벨 및 안내물 부하고 있다.
류철한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은 “좋은 친구라는 기업 아이덴티티(정체성)에 맞춰 누구나 동등하게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Barrier-Free·노인·장애인 등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를 실천 중”이라며 “중증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