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병…한동훈 정치인 다됐다”
“정치는 싫은 사람과 밥먹는 것”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22일 4·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거절한 것에 대해 “니탓 내탓하며 성질부리고 꼬장 부릴 때 아니다”고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지금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이 함께 손을 잡고 ‘위기의 강’을 건너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전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을 향해 “정치는~ ‘싫은 사람하고 밥먹는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 왠만한 연예인 찜쪄먹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인기란 덧없고 물거품같은 것이다. ‘연예인병’ 고친 연예인들이 입모아 하는 말”이라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거절한 것에 대해선 “한동훈, 정치인 다 됐다”면서 “원래 정치인은 자기가 한 말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뒤집는다”고 했다.
전 전 의원은 이어 “지금 보수우파가 가장 걱정하는 것이 ‘윤한갈등’”이라며 “윤 대통령은 총선끝나고 홍준표 시장을 만나기 전에 초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 패배했다. 패배의 원인은 단 한가지가 아니다”며 “윤 대통령도 한 전 위원장도 잘 못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 위중한 시기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mkkang@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