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상동체리'가 첫 출하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동체리는 동구 둔산동 지역에서 현재 20여 농가 17만㎡에서 연간 30톤 정도가 생산되고 있다.
산자락에 과원이 조성돼 배수성과 통기성이 양호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일교차가 커 단맛이 풍부하다.
무엇보다 체리는 열량이 낮으며 칼륨이 풍부해 여름철 수분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또 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 건강 유지 및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리 농장에서 직접 구입 및 택배 주문이 가능하며 롯데마트, 동촌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문의 및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1~2일 봉무공원 곤충페스티벌 직거래판매장에서도 신선한 상동체리를 구입할 수 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상동체리'는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제철 과일로 건강 챙기시고 지역경제 활력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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