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 이젠 동 주민센터에서 보내세요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유성구가 관내 10개 동 주민센터에 민원전용 다기능복사기를 설치하고, 무료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팩스와 복사, 인쇄 기능을 갖춘 다기능복사기는 민원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단,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1인당 10장 이내로 사용을 제한할 예정이다.그동안 민원인의 잦은 팩스 및 복사, 인쇄 요청으로 동 주민센터 고유 업무 처리 지연에 따른 민원 대기시간 증가로 주민 불편이 가중돼 왔다.유성구는 이용자가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의 경우 동 주민센터에서 보낸 것으로 오해해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음에 따라 이를 차단을 위해 행정망이 아닌 별도의 일반통신회선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민원전용 다기능 복사기 설치로 민원 편익 향상은 물론,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꾀하는 두 가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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