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K팝스타’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대학입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전문대 정시 경쟁률 마감 결과 ‘실용음악과’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늘교육은 15일 서울ㆍ경기권 전체 40개 전문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경기도 여주대 실용음악과라고 밝혔다. 보컬 남자 부문에 3명을 모집한 이 학과에는 총 957명이 지원, 3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주대는 실용음악 보컬 여자 부문에서도 20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의 전통 강호인 서울예대 역시 3명을 모집한 일반전형-실용음악 노래 남자 부문에 843명이 지원, 2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명지전문대 일반전형-실용음악과 가창 부문 역시 경쟁률이 170.21대 1이었다.

서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