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교육청은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SBS가 공동 인증하는 ‘2013 대한민국 미래학교’ 초등학교 영역에서 경북 영주 이산초등학교(교장 신영숙)가 전국 ‘미래학교 모델’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미래학교(Better School)가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의 창의성, 사회성, 수월성, 형평성, 다양성의 교육적 가치를 최대화 하는 학교라고 안내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전국 4개 미래학교(초 1교, 중1교, 고 2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지난 9월에 1차 지역청 선발을 거친 초·중·고 각 1개교 추천 학교였다.
이를 위해 추천된 전국 51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서면실적심사, 발표심사, 현장방문심사, 최종선정 등 5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전국 4개 미래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이산초교는 면단위의 전교학생수 56명ㆍ7학급 농촌학교로 학교의 특수성을 살린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운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도교육청은 이산초교가 지난 2011년 영주댐 수몰민의 이주로 인하여 한 때 폐교 위기에 몰렸으나 전교직원과 학부모, 지역민이 동참하는 ‘ISAN 솔씨 프로젝트 운영으로 2012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공모대회 및 창의ㆍ인성 모델학교 전국 최우수교로 선정됐고 올해 행복학교 박람회에도 참가했다고 소개했다.
이명수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산초등학교 초등학교 미래모델학교 선정으로 경북교육 우수 사례들이 행복교육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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