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시 강화도 새우젓이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우수성이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년간 강화 젓새우을 숙성한 뒤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 요소를 모니터링한 결과, 시중에서 판매되는 새우젓 평균 염도 25%보다 낮은 13.1%의 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또 몸에 유익한 유산균이 시중 새우젓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반면 유해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보면 강화 새우젓은 일반 유통 새우젓에 비해 염도가 낮으면서도 몸에 이로운 미생물이 풍부해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국 새우젓의 3대 생산지로 꼽히는 강화 새우젓의 우수성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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