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예인들의 ‘응원 릴레이’가 잇따르고 있다. 각자 SNS를 통해서나 센스 만점의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 동영상 메시지 등 응원 도구나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SBS 티브이잡스에는 샤이니와 엠블랙 이준, 서인국, 컬투, 김창렬, 붐, 가희 등이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띄웠다. 샤이니 민호는 “나는 찍었지만 아는 문제 있으면 꼭 풀기 바란다”는 고백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아이유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차곡차곡 준비했던 것 떨지 마시고 실력발휘 제대로 해서 원하시는 대학에 철썩 합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백성현은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에 응원 영상을 전했다. 그는 “그 동안 공부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 받을 겁니다”라며 “올해 수능날은 한파가 없다고 하지만 옷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잘 풀고, 잘 찍어서 수능 대박 나십시오”라고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룹 비스트는 영상을 통해 “수능 볼 때 추운 날씨와 초조했던 기억이 난다”며 “수능 보시는 분들 힘내시고 12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수험생들의 건투를 기원했다.
걸그룹 베스티(@officialBESTie)는 공식 트위터에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치러서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FT아일랜드와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틴탑, 나인뮤지스, ‘코미디빅리그’ 개그맨팀 등이 동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SNS를 통해 수험생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메시지도 줄을 이었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민호는 미투데이에 “수험생 여러분, 긴장 풀고 아프지 말고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세요. 노력의 결실이 있기를 응원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건냈다.
2PM 찬성(@2PMagreement211)은 트위터에 “고3 수험생 핫티스트를 위한 선물 준비 중입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2PM은 수능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며 직접 초콜릿과 엿 등 선물을 준비해 고3인 팬들에게 ‘역조공’을 선사했다.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seungu97)는 “형 누나들 머지않아 보는 수능 꼭 원하고 바라는 대학 꼬옥 가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난 내년에…”라는 글로 웃음을 안겼다.
그룹 씨클라운(@CCLOWNOfficial)은 “원하는 대학교 갈 거에요” “잘 찍어요” 등의 문구를 직접 적은 플랜카드로 응원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the5urprise)는 “수험생 여러분 서프라이즈의 응원 받으시고 수능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수능 대박♡’이라는 글자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수능 응원가를 선보인 이들도 있었다. 레이디스코드는 스타 강사 차길영과 ‘예뻐예뻐’를 개사해 수능 응원가 ‘위풍당당’을 선보였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LC_Rise)는 트위터에 “수능 응원가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3 수험생들 위풍당당!!”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미 최종 수시 합격 통보를 받았거나 방송 활동을 위해 수능을 보지 않는 연예인들도 또래의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한 배우 주다영은 “수능 대박 위해 새벽부터 수능 떡 박스 포장 350개 만들기 도전, 고3 친구들아 떡 먹고 힘찬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대학 입시를 포기하고 연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배우 박지빈 역시 트위터를 통해 수험생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고 잘 봐요 다들!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시험 당일인 오는 7일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옷차림을 요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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