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 포코팡 for Kakao

● 일일 액티브 유저(DAU) : 518,999명 ● 게임 설치율 : 4.86% ● 게임 실행율 : 46.6% ● 일일 실행수 : 5회 ● 평균 실행시간 : 23분35초 10월 4주차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분 BEST 1위는 지난주에 이어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차지했다. '포코팡'의 상승세는 한 마디로 놀라운 수준이다. 지난주 26만명 수준이었던 DAU가 무려 51만명까지 급상승하며 차트를 장악했다. 이런 상승세라면 100만 DAU도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히트작의 저력을 국내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이런 '포코팡'의 상승세는 다른 지표에서도 목격되는데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지 불과 5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무서운 속도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어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재방문율도 120%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은 게임을 즐긴 유저들이 다른 유저들까지 끌어오고 있다는 의미다.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여성의 비율이 60%에 근접하고 있어 친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형성에 한 몫하고 있다. 또 다른 국민 게임의 등장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BEST 2] 격추왕:창공의 지배자 for Kakao

● 일일 액티브 유저(DAU) : 249,451명 ● 게임 설치율 : 2.65% ● 게임 실행율 : 41.1% ● 일일 실행수 : 4.6회 ● 평균 실행시간 : 18분54초

10월 4주차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분 BEST 2위는 지난주 3위를 차지했던 '격추왕:창공의 지배자 for Kakao'가 차지했다. 한 계단 뛰어오르기는 했지만 상승세는 생각보다 아쉽다. 25만 명 수준의 DAU는 지난주에 비해 10% 정도만 올라간 수치며 실행률과 실행수는 오히려 줄었다. 물론, 게임이 가지는 코어한 스타일을 감안하면 마니아 유저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 신작임을 감안하면 분명 기대 이하다. 자이로 센서를 사용한, 상대적으로 어려운 콘트롤 방식이 많은 유저들을 유입하기에는 어느 정도 걸림돌이 된 것으로 보인다. 캐주얼 느낌이 희미하다는 점도 대중적인 면에서는 감점 요인이다. 하지만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지표의 하락은 충성 유저들이 걸려지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다. 재방문률이 100%에 달하다는 점은 한 번 빠진 유저들은 무조건 찾아오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되기 때문이다. 상승세를 다시 한 번 유도할 이슈가 필요한 시점이다.

[BEST 3] 전염병 주식회사(Plague Inc.)

● 일일 액티브 유저(DAU) : 116,090명 ● 게임 설치율: 1.66% ● 게임 실행율: 30.6% ● 일일 실행수: 5.8회 ● 평균 실행시간: 59분51초

10월 4주차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분 BEST 3위는 이름부터 독특함을 묻어나오는 '전염병 주식회사(Plague Inc.)'가 차지했다. 엔데믹 크리에이션이 개발한 '전염병 주식회사'는 이미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얻은 히트작이다. 최근 한글화가 진행되며 국내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는 중인데 전염병을 퍼뜨려 인류를 명망시켜야 한다는 목표가 개성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흔든 모양이다. 11만명 수준의 DAU는 '비카톡'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아니, 스타일의 독창성을 생각하면 놀라운 성적이라고 보는 편이 맞겠다. 1시간에 가까운 실행시간 역시 게임이 가진 몰입도를 방증한다. 아이디어와 완성도 모두 인상적인 게임이다. 이런 개성 넘치는 게임이 많을수록 모바일게임 시장의 가치도 높아진다. 지금 이상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