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전 완판…벤츠의 야심작, 얼마나 뛰어나길래…

27일 국내출시행사 회장 첫 참석 세계4위시장 공략 직접 설명회도

자율주행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주력모델답게 최신기술 집대성

1000 출시전 계약 판매대수

1024 올 1~10월 판매대수

2억 최고급모델 1대당 가격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S클래스가 출시 전부터 초도 물량을 모두 팔아치우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1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판매가격이 무색하게 출시 전부터 1000대가 이미 판매된 것. 신형 S클래스 출시 행사에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 카그룹 총괄 회장이 직접 방한하는 등 본사 차원에서도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26일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 카그룹 총괄 회장은 오는 27일 열릴 신형 S클래스 행사장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단순히 차량 소개만 하는 게 아니라, 별도로 기자간담회를 마련해 한국시장의 특성과 본사 차원의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디터 제체 회장이 방한하는 건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활동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회장이 직접 방문해 차량을 소개한다는 건 그만큼 본사 차원에서도 S클래스 판매에서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방증이다. 실제 S클래스는 본사가 있는 독일, 미국이나 중국 등 거대 시장을 제외하곤 전 세계에서 한국이 4번째로 많이 팔린다. 인구 대비 판매량으로 본다면 사실상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국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S클래스가 출시 전부터 초도 물량을 모두 팔아치우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1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판매가격이 무색하게 출시 전부터 1000대가 이미 판매된 것. 신형 S클래스 출시 행사에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 카그룹 총괄 회장이 직접 방한하는 등 본사 차원에서도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S클래스가 출시 전부터 초도 물량을 모두 팔아치우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1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판매가격이 무색하게 출시 전부터 1000대가 이미 판매된 것. 신형 S클래스 출시 행사에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 카그룹 총괄 회장이 직접 방한하는 등 본사 차원에서도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올해 1~10월 동안 1024대가 팔렸고, 이미 출시를 앞두고 올해 물량인 1000대가 모두 계약됐다. 초도 물량 계약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주문이 몰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형 S클래스는 플래그십 모델답게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신 기술을 집대성한 모델이다. 특히 고급차 고객의 특성에 맞춰 각종 안전사양을 강화한 게 특징. 신형 S클래스 주고객층이 안전을 중시한다는 특성을 반영한 전략이다. 이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통적으로 S클래스에 심혈을 기울인 부문이기도 하다. 메르세데스 벤츠에 따르면 1978년 1세대 S클래스에는 세계 최초로 ABS(Anti lock Braking System)를 장착했으며, 에어백을 앞 승객석에 장착한 최초 모델도 1980년 출시된 2세대 S클래스였다. 1998년 4세대 모델에는 세계 최초로 능동 안전시스템인 ‘프리 세이프’를 적용했다.

이번 신형 S클래스에는 기존 프리세이프에 이어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란 신개념의 안전 사양을 적용했다.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 주행의 개념을 적용한 안전 사양이다. 앞서가는 차량과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멈추고 움직이는 ‘디스트로닉 플러스’, 교차로에서 주행 보조를 돕는 ‘브레이크 어시스트 플러스’, 보행자를 인식하는 ‘프리 세이프 브레이크’, 노면의 상황을 미리 확인해 서스펜션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매직 보디 컨트롤’ 등이 그 내용이다.

실제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8월 신형 S클래스 연구 차량을 통해 도심과 시외 지역 100㎞ 이상을 자율 주행해 보이기도 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관계자는 “신형 S클래스에 적용된 기술에서 한발 진보하면 곧 자율주행도 상용화될 수 있다”며 “미래차의 모습을 신형 S클래스에서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디터 제체 회장이 27일 직접 공개할 신형 S클래스는 총 6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사양에 따라 1억2990만~2억1300만원에 판매된다.

김상수 기자/


김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