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문현금융단지 신사옥 내 BS금융역사박물관 설립을 앞두고 오는 12월 말까지 전시유물로 활용할 부산은행 및 금융관련 사료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BS금융역사박물관은 총면적 424㎡의 규모(신사옥 1층 위치)이며 부울경지역 최초의 금융박물관으로 시민 및 청소년들의 금융교육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대상 물품은 부산은행과 관련된 문서류,증서, 장표, 증권류, 기념사진류, 각종 시상품 및 기념품, 도서, 간행류, 집기, 비품류 등 뿐만 아니라, 부산은행 외 부산지역 금융의 역사관련 사료 등도 대상이며 이밖에 소장가치가 인정되는 자료면 모두다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며, 유물로 지정된 자료는 선별하여 제공자의 인적사항을 명기해 설립 예정인 BS금융역사박물관 내에 영구 보존 및 전시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정재영 수석부행장은 “이번 금융역사박물관 설립 취지는 금융 관련 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하고 부산은행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지역은행의 역할과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제공되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