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이 시정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울산시가 9월 말까지 울산시 누리집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울산시가 운영 중인 각종 누리집의 9월 말 현재 총 회원 수는 21만 명, 연간 방문자 수는 850만 명(하루 평균 방문자 수 3만 명 상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1998년 9월 시 대표 누리집(www.ulsan.go.kr)을 서비스한 이래 다양한 시정정보의 신속한 제공과 시민 시정참여 보장 및 시민 생활 편의 제공을 위해 현재 50여 종의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시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리집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 대표누리집(www.ulsan.go.kr)을 비롯, 체육시설 대관 등 온라인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공시설예약서비스(yes.ulsan.go.kr)와,
실시간 교통소통 정보와 버스 도착정보 등을 서비스하는 교통관리센터(www.its.ulsan.kr), 그리고 다양한 여행정보(관광지, 문화재, 축제 등)를 서비스하는 관광가이드(guide.ulsan.go.kr)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공공시설예약서비스는 9월 말까지 서비스 이용 건수가 7만 6,000여 건(35억여 원 결제)이며, 시 대표 누리집을 통한 시정소식 정보 제공은 5,200여 건, 시민참여는 1,400여 건으로 분석됐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누리집 이용률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서비스기 구축된 누리집은 시 대표, 공공시설예약, 울산21넷 등이며, 이는 PC용 누리집 이용률 대비 지난 1월 10%대에서 9월 말에는 30%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모바일 콘텐츠 수요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울산시는 누리집 이용율 분석을 통해 이용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보강 및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해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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