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일반학자금 프리워크아웃’을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학자금 프리워크아웃은 대출금 연체 3개월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조기에 분할상환, 손해금 감면 등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상환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이다.기존에는 대출금 연체가 6개월 이상 경과하여 신용유의자가 된 이후에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프리워크아웃의 시행으로 신용유의자 등록 이전에 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학자금 연체 3개월 이상인 고객들은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프리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으며 승인완료 후 분할상환 등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제도를 통해 당장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연체중인 약 1만 7000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장학재단 이인식 상환운영부장은 “이번 프리워크아웃 시행을 통해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신용유의자가 되는 것을 사전에 막고, 사회 양극화 심화를 방지하여 창조경제 구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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