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후기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의 갤럭시는 늘 새로운 시도를 했고, 스마트폰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그런 갤럭시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LTE-A폰을 출시했고, 이를 알리는 광고에는 LTE시대를 지나 LTE-A시대의 첫 문을 여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과 ‘세계 최초’를 가능케 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진정한 혁신이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S4 LTE-A는 스마트 디바이스로서 충분히 혁신적이었습니다. 남은 것은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었습니다.
이미 LTE라는 충분히 빠른 속도를 경험한 소비자들은 ‘이 정도면 충분한데?’라며 더 빠른 속도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빠른 LTE-A의 속도를 경험하고 싶게 만드는 것, 없던 니즈를 새롭게 창출해내는 것이 이 캠페인을 준비하는 마케터로서 그리고 광고인으로서 우리의 가장 큰 숙제이자 임무였습니다.
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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