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이 전 세계 194개국 중 77위라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유엔아동기금(UNICEF) 보고서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UNICEF가 발표한 ‘아동생존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사망한 (1세 이상) 5세 미만 북한 어린이는 모두 1만 명으로 집계됐다. 사망률은 1000 명당 29명이다.이는 전 세계 평균 사망률인 1000 명당 48명보다 낮다.
UNICEF에 따르면 북한의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은 2000년 최고조에 달해 60명까지 늘어났다 지난해 많이 줄었다. 남자 어린이 사망률은 1000 명당 32명, 여자 어린이 사망률은 26명으로 남자 어린이가 여자 어린이보다 더 많다.
사망원인은 선청성 기형, 조산과 분만 합병증 등 신생아 관련 질병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으며 이밖에 폐렴 14%, 부상 6%, 설사 5%순이었다.
헤럴드생생뉴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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