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5Sㆍ5C가 판매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애플 부품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2.98% 오른 2만7650원, LG이노텍은 3.35% 오른 8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실리콘웍스, 인터플렉스 등도 1~4% 가량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애플은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지난 주말 900만대 넘게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애플 주가는 4.97% 상승 마감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900만대 판매는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것이며 2012년 아이폰5의 첫 주말 판매량 500만대를 크게 압도하는 성적”이라며 “아이폰5C의 가격이 너무 높다는 우려로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이 유독 심하게 내렸는데 신규 아이폰 공개 후 아이폰 판매량 전망치가 소폭 상향 조정된 점을 감안하면 지나친 감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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