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주택시장이 메이저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 경쟁으로 또다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 10월 말까지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지난해(3만6630가구)보다 1.7배 늘어난 총 83개 단지 6만3989가구다. 이들 아파트는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데다 교통 및 교육환경, 입지, 설계품질, 생활편의시설 등이 뛰어난 명품 아파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8ㆍ28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며 “최근 분양한 위례신도시 아파트가 완판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뒤 가을시즌에 맞춰 아파트를 분양하려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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