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맷 데이먼 첫 내한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43)이 14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영화 ‘엘리시움’을 수입·배급하는 소니픽처스코리아는 이 영화의 주연배우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영화 홍보 행사를 위해 내한하기로 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들은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로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988년 영화에 데뷔한 데이먼은 1997년 친구인 벤 에플렉과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주연을 맡은 ‘굿윌헌팅’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레인메이커’(1997),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리플리’(1999) 등을 거쳐 ‘본아이덴티티’(2002)로 시작하는 ‘제이슨 본’ 시리즈 3부작의 첩보 액션 연기로 세계적인 톱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하버드대 영문과 출신의 할리우드 대표 지성파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신작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맷 데이먼 분)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 액션 영화다.
왕자웨이 감독 걸작 7편 상영 CGV의 다양성 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홍콩 출신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걸작 7편을 상영하는 특별전을 연다. 21일까지 CGV압구정과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신작 ‘일대종사’를 비롯해 ‘열혈남아’ ‘아비정전’ ‘중경삼림’ ‘타락천사’ ‘해피투게더’ ‘화양연화’가 상영된다. 화려한 색채와 세련된 미장센으로 세계적 ‘비주얼리스트’로 꼽히는 왕자웨이는 9년간 ‘일대종사’를 준비했으며, 최근작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2007) 이후 신작 준비에만 몰두해왔다. 특별행사로 13일 오후 ‘색채가 넘쳐나는 왕가위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라는 주제로 정성일 평론가의 강연이, 14일 오후 ‘일대종사’ 상영 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라이브톡’ 생중계가 진행된다.
추억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특별전
추억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무료로 다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일부터 14일까지 마포구 상암동 DMC단지에 있는 시네마테크KOFA에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특별전’을 연다. 상업영화의 최전선인 할리우드 영화사의 명작 13편이 상영된다. 배급의 규모를 확장해 자본 회수의 속도를 극대화하는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대부’(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ㆍ1972), 블록버스터의 시초로 평가받는 ‘죠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1979), 가장 스필버그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미지와의 조우’(1977)와 ‘E. T.’(1982),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고전 ‘에이리언2’(1986), 전 세계 20억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타이타닉’(1997) 등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2005)과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2012) 등 2000년 이후 나온 작품도 포함됐다. ‘대부’(35㎜ 상영)를 제외한 12편의 영화는 최고 화질의 블루레이로 상영되며, 모든 상영은 무료다.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