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여름 피서가 절정을 맞은 1일 동해안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극심한 지·정체를 빚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피서 차량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오후 4시 현재 강원도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는 길다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정체구간은 강릉 방향으로 여주분기점∼만종분기점 33㎞, 원주나들목 부근∼새말나들목 부근 14㎞, 둔내나들목 부근∼둔내터널 부근 13㎞ 등이다. 인천 방향도 둔내터널 부근 2㎞가 꽉 막혀 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춘천방면은 미사∼서종 부근 16㎞, 설악 부근∼가평휴게소 7㎞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목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날 하루 도내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평소 주말(32만대)보다 2배가량 증가한 64만여 대에 이르고 있다”며 “지·정체는 이날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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