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의 격차 3%P 불과
SK하이닉스가 세계 D램 시장의 30%를 점유하며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칩 제조사들의 모바일 D램으로의 공급확대가 PC용 D램의 공급감소와 가격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PC용 D램 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일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D램 매출액이 25억5800만달러로, 1분기의 18억1900만달러보다 4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덕분에 전체 D램 시장의 점유율에서도 1분기 26.5%에서 2분기 30.0%로 상승하며 세계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도 불과 3%포인트 이내로 줄었다.
홍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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