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산업용소재 전문기업 ㈜남선알미늄(대표 김시중, 이상일)이 2분기 실적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남선알미늄은 상반기 매출액 1701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7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2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액이 9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30.74%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억원, 52억원을 기록했다.
알루미늄 사업부의 국내 창호수주 증대와 자동차 사업부의 신차 효과로 매출액이 늘었고, 올해 취임한 김시중 대표가 내실경영을 표방하면서 원가절감 등으로 순이익도 개선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에 더해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쿠웨이트, 리비아, 미국 등과 창호공사 수주영업을 진행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GM코리아 쉐보레 신차종에 대한 수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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