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27일 4대강 사업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관련해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로 수사팀을 파견해 본부장급 고위 임원인 옥모(57ㆍ구속) 씨의 사무실과 승용차 등에서 각종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옥 씨는 대우건설이 수주한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에 공사비를 부풀려 지급한 뒤 되돌려받는 방법으로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지난 13일 구속됐다.
검찰은 옥 씨 등을 상대로 비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처, 비자금 조성에 가담한 다른 임직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해왔다. 이날 압수수색은 보강 수사 차원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
yjc@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