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김태영] 쿠웨이트 풋살 대표팀이 승리와 명예 모두 날려버렸다. 쿠웨이트는 지난 4일 저녁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풋살 남자 준결승전 일본전에서 4-6으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실망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폰세카 루이스(FONSECA CILLEROS LUIS) 쿠웨이트 감독은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욕설하다 강제로 퇴장조치됐다.
퇴장당한 후에도 그는 운영요원과 몸싸움을 벌였고, VIP계단 출입문을 파손했다. 루이스 감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앞서 쿠웨이트는 지난 3일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개최국인 대한민국을 4-1로 꺾고 준결승에 오른바 있다.
/tedkim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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